목요일, 4월 20, 2006

오래다....


@70

잊혀진지 오래다.

바쁘다바뻐!!


maxxum-70

후다닥~! 붙이고 다른골목으로 사라진다.

바쁘다바뻐!!

연탄개.



1월1일 한양마을에 혼자갔다가 만난 강아지.

나를 빤히 쳐다보는게 너무 귀여워서 부르니까 달려와서 엉겨든다.
여기저기 뛰어다니기도 하고, 달려와 뒤집어져서 배를 보이기도 한다.
이 녀석도 엥간히 심심했나보다.

마지막에. 가는 내가 아쉬웠는지 안보일때까지 나를 쳐다봐주었다.(몰래 숨어서도 봤음..ㅋㅋ)
(어쩌면, '불쌍한 녀석. 놀아주니 좋아하네... 잘 들어가야할텐데...' 라며 걱정스레 쳐다봤던걸지도..ㅋ)



한 30분정도 같이놀면서 찍었는데 목측식이라 정말 찍기 힘들었다.

월요일, 4월 17, 2006

목숨을 걸다.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흥미롭게
하는

각질.



Petri 1.9

당신은....


Petri 1.9

제가 흰옷을 입고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내려왔을땐 정말 좋아하셨잖아요.
언제부터 제가 싫어진거죠?
왜 제가 싫어진거죠?













그냥...


내가 걷는곳마다 너가 밟혔을때.

금요일, 4월 14, 2006

CURTAIN CALL

Petri 1.9




에미네.

코엑스.